기업
한국앤컴퍼니, 사랑의열매에 올해도 11억 추가 기탁하며 누적 120억 원 기부
사랑의 온정 전달하며 지속적인 나눔의 가치 실현
- 2003년부터 성금 전달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적극적인 지원 앞장
-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저소득층 지원 및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 지속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 이하 사랑의열매)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11억 원을 기탁했다.
한국앤컴퍼니는 2003년부터 사랑의열매에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성금 11억 원을 포함 누적 약 120여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서울지역(서울 사랑의열매), 대전지역(대전 사랑의열매), 충남지역(충남 사랑의열매)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뜻 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은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에 상대적으로 더 취약한 저소득층을 지원은 물론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대전 대덕구 및 충청남도 지역에 긴급 지원 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다.
특히 주요 계열사인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위축된 소비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대리점주들과의 상생을 위해 총 10억 원 상당의 예방 물품 및 대응 지원금을 지급하고, 원활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상황에 도움이 되고자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에 동참해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연말에는 대전 대덕구와 충남 금산군 지역의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성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한국타이어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Driv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 대상 ‘차량나눔’ 사업을 통해 13년 동안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총 550여 대의 차량, ‘타이어 나눔’ 사업을 통해 11년 동안 총 2만 4천개 이상의 타이어를 지원했으며, 2021년에도 사업을 지속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최근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World, 이하 DJSI 월드)’에 5년 연속 선정되며 높은 수준의 ESG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의 2020년 CSR 평가에서 상위 1% 기업에 부여되는 최고등급 '플래티넘(Platinum)' 획득했으며, 미국 머콤(MerComm INC)사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대회인 ‘2020 갤럭시 어워즈(2020 Galaxy Awards)’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기관에서 글로벌 최상위 지속가능경영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