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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CDP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2년 연속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수상
지속 가능한 성장과 환경 보호를 위한 친환경 기업 활동 펼쳐
- 투명한 기후변화 관련 정보공개와 친환경 연구∙개발 등의 노력으로 글로벌 친환경 우수 기업 입증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가 2019년 4월 24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18 CDP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2018 CDP Korea Climate Change∙Water Award)’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Carbon Management Sector Honors)’로 선정되며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한국타이어는 투명한 기후변화 대응 관련 정보공개 등 지속적인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노력과 친환경 연구∙개발 등의 다양한 기업 활동을 인정받으며 2017 CDP에 이어 2년 연속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 이전에도 2012년과 2013년 ‘탄소경영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과 2015년에는 ‘탄소경영 섹터 위너스(전 위너스 현 아너스로 변경)’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타이어 제조 과정뿐만 아니라, 차량 주행 시 타이어의 회전 저항을 최소화시켜 연비효율 향상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낮추는 노력 등의 친환경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단위 온실가스 감축량을 금전적 가치로 환산해 투자 과정에 반영하는 등 친환경 경영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과 환경 보호를 위해 매년 기후변화대응 정보를 대외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하고 친환경 제품 연구∙개발에 앞장서는 등 환경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CDP(구 ‘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 정보공개 프로젝트’)는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수자원' '산림자원' 분야의 환경 이슈 대응 관련 경영정보를 평가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수집된 정보는 매년 보고서로 발간되어 전 세계 금융기관의 투자 지침서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