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
모터스포츠 문화 선도를 위한 모터스포츠 트레일러 소개 영상 공개
모터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담은 드라이빙 문화 확대
- -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마네킹 챌린지 기법으로 모터스포츠 트레일러 내부, 외관을 현장감 있게 전달
- - 모터스포츠 트레일러 공개에 이어 이색적인 소개 영상 선보이며 모터스포츠 문화 활성화에 기여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선보인 모터스포츠 트레일러의 소개 영상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트레일러 마네킹 챌린지’를 금일 자사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세계 유수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 공급 및 참가 팀 후원 등의 다양한 모터스포츠 활동으로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타이어가 지난 4월 공개한 모터스포츠 트레일러에 이어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특별히 제작됐다.
최근 전세계적인 바이럴 인터넷 비디오 트렌드로서 인기를 얻고 있는 마네킹 챌린지 (Mannequin Challenge) 기법으로 제작된 소개 영상은 모터스포츠 트레일러에서 임직원들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마네킹처럼 정지해 있는 모습을 통해 모터스포츠 팬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트레일러 내부와 외관을 현장감 있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팀의 조항우 선수와 팀 베르그마이스터 선수도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끈다.
한국타이어가 모터스포츠 문화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특별 제작한 모터스포츠 트레일러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진 2개의 미팅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팀들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Cadillac 6000 클래스 개막전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과 Team 106, 인제레이싱팀이 전략 회의 및 휴식 공간으로 활용됐다. 그 중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조항우 선수와 팀 베르그마이스터 선수가 나란히 1, 2위에 오르는 원투피니쉬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한국타이어는 국내외 모터스포츠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며 한국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하이테크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는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1992년 국내 최초의 레이싱 타이어인 Z2000 개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터스포츠 활동을 시작했으며, 세계 3대 투어링카 대회 중 하나인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와 함께 ‘24시 시리즈’, ‘포뮬러 드리프트’, ‘CJ 슈퍼레이스’ 등 국내외 유수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 팀을 후원하며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